- 제목
- (산업부) 산업부 장관,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점검
- 등록일
- 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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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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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점검
▸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방문
▸ 12월 1~3주 전년동기 대비 미세먼지 배출량 약 36% 감축(약 456톤 감축)
▸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전력설비 사전점검, 에너지 수요관리 적극 당부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30일(월)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하여,
ㅇ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산업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11.28일)」에 따라 12.1일부터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및 상한제약을 시행한 결과,
* 12.1~3주 석탄발전 감축대책 시행현황 : (가동중지) 9~12기, (상한제약) 20~47기
ㅇ 지난 3주간(12.1주~3주)미세먼지 배출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6%(456톤 감소)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전력수급상황은 예비력 1,043~1,447만kW (예비율 12.9~18.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성 장관은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최초로 석탄발전 감축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원전과 LNG 발전소 등 전력설비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ㅇ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남은 겨울철 기간 안정적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전력피크 시기를 대비하여 에너지 다소비 건물 난방온도 준수 점검, 개문 난방영업 단속 등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봄철(‘20.3월) 석탄발전 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내년 2월중 「봄철 전력수급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