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판읽기((환경부) 인천‧세종‧충북‧충남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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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12일 17시부로 인천‧세종‧충북‧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황사로 인한 3월 13일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150㎍/㎥ 초과)" 예상

< 황사 위기경보 기준 >

단 계	발 령 기 준
관 심	ㅇ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 발생 ㅇ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
주 의	ㅇ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
경 계	ㅇ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800㎍/㎥ 이상 2시간 지속
심 각	①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당일 (0시~ 16시 평균) 2,400㎍/㎥ 초과 + 다음날 일평균 2,400㎍/㎥ 초과 예보 ②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당일 (0시~16시 평균) 1,600㎍/㎥ 초과 + 이틀 연속 (다음날~다다음날) 일평균 1,600㎍/㎥ 초과 예보 ※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발령

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재난 안내서(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