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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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효과가 좋은 환기 방법은 맞통풍 환기입니다.

    ◦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때에도 맞통풍 환기를 함과 동시에 레인지후드를 사용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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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를 할 때에는 자연환기와 동시에 주방 레인지후드를 켜고 요리가 끝난 후에도 최소 30분 이상 레인지후드를 켜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기름을 이용해서 육류나 생선을 조리할 때에는 초미세먼지가 매우 많이 발생하므로이 경우 대기 미세먼지가 나쁘더라도 환기를 짧게나마 시키고 레인지후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 생선구이 같은 요리를 할 때에는 종이 호일이나 팬 뚜껑을 덮고튀김을 할 때에는 재료가 기름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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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요리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아 발생한 상황에서 곧바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기름 입자 등이 필터를 막아 필터 수명이 단축되고 냄새가 밸 수 있습니다


    ㅇ 따라서 요리를 하는 동안은 공기청정기를 꺼두고요리가 끝난 다음에도 환기를 충분히 실시한 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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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 입자상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당치로적절하게 관리되는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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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바깥 공기가 나쁘다고 해서 환기를 전혀 실시하지 않으면 실내에서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폼알데하이드휘발성유기화합물라돈 등이 축적되어 실내공기질이 나빠집니다


    ㅇ 그러므로 대기 미세먼지가 나쁘더라도 1~3분 정도로 짧게나마 자연환기를 주기적으로 시켜주고 창문을 닫은 다음에는 물걸레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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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환경부는 지하역사를 운영하는 철도기관과 합동으로 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18~‘22)을 수립하였습니다


    ㅇ 이 대책에 따라 지하역사의 승강장대합실터널 미세먼지의 집중적인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우선 2019년도에는 대합실승강장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래된 환기설비를 교체하고주요 지하역사의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250여개 지하역사 승강장에 자동측정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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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교육부는 2018년 4월부터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이에 따라 학교의 초 미세먼지 기준이 신설(35/)되었고, 기존 100/㎥였던 미세먼지 기준은 2019년부터 75/로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기준의 유지를 위하여 2020년 3월까지 모든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의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 완료하도록 하였습니다.


    ㅇ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실무 매뉴얼을 제정('16.3월~)하여 미세먼지 발생 상황 단계별로 시·도 교육청 및 학교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미세먼지에 대한 사전 대비 및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아울러 학년초에는 학생들의 기저질환(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 등) 보유 여부를 조사하여 이에 해당되는 민감군 학생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